자료제공 -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코리아, 대표 한수정)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심시티 빌드잇(SimCity BuildIt)’이 재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전세계 정식 출시된 ‘심시티 빌드잇’은 EA의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인 ‘심시티’ 시리즈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게임이다. 확대와 축소가 자유로운 360도 회전 뷰와 3D로 구현된 사실적인 도시 모습 등이 특징이며,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최근 글로벌 다운로드 3,500만 건을 기록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거대 로봇과 토네이도, 천둥 번개 3가지의 새로운 재난이 추가된 것이다. 닥터 부의 타워를 업그레이드하여 레벨에 따른 재난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재난 피해를 복구하여 부 타워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부 포인트’, 황금 열쇠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친구나 다른 시장의 도시를 방문하여 선물 상자 말풍선을 클릭하면 다양한 아이템과 시몰레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야자수가 즐비한 넓은 도로와 탁 트인 산책로 등 새 도로가 추가됐으며,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해줄 매력적인 전차도 등장했다.

이 밖에도, 새로운 예배의 전당 4곳과 16개의 업적이 추가되어 더 많은 즐거움을 얻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재난 업데이트가 적용된 ‘심시티 빌드잇’은 현재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EA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