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 블리자드 ⊙장르 : 전략시뮬레이션 ⊙플랫폼 : PC ⊙발매일 : 2015년 출시 예정


'스타크래프트2' 삼부작의 대미를 장식한 마지막 확장팩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의 최신 정보가 게임스컴 2015에서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동맹 사령관' 모드는, 멀티 플레이 코옵 모드로 플레이어는 다양한 맵에서 강력한 적을 막거나, 열차를 탈취하거나 하는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3명의 사령관은 테란의 레이너, 저그의 케리건, 프로토스의 아르타니스로 각각 고유한 능력을 갖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게임에서 다양한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레이너는 히페리온과 밴시를 소환해 공습에 사용할 수 있으며, 케리건은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으로 혼자서도 다수의 적 유닛을 상대할 수 있다. 또한, 아르타니스의 경우 궤도 폭격으로 다수의 적을 집중 공격할 수 있으며, 다수의 아군 유닛을 이동시킬 수 있다.

또한, '동맹 사령관' 모드는 임무 달성에 따라 경험치를 쌓고, 플레이어의 레벨을 올릴 수 있는데 레벨이 오를 수록 새로운 유닛과 사령관의 능력 등을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다.

'스타크래프트: 공허의 유산'은 PC로 올해 출시 예정에 있으며, 현재 사전 구매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