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토스 게임즈가 개발하는 모바일 전략 게임 '월드오브커맨더'가 게임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월드오브커맨더'는 과거 '네이비필드', '진주만', '네이비필드2' 등의 게임을 개발한 주축 개발자들이 참여한 밀리터리 전략 게임이다.

전략 전술과 RPG 요소를 가미한 '월드 오브 커맨더"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고증에 바탕한 치밀한 전략 전술과 사실적 그래픽 및 다양하고 심도 깊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알려졌다. 500여종 이상의 방대한 실존 전차, 항공기, 포, 보병 등을 20여종 이상의 세부 병과에 따라 최적의 조합으로 구성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월드 오브 커맨더'는 이달 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사전등록 프로모션을 진행중에 있다. 사전등록 이벤트는 겜셔틀, 모비, 원스토어, 인벤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말 출시 전까지 진행된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S급 전투기 유닛과 프리미엄 유닛 티켓이 주어진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오브커맨더’의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