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전세계 요원들이 인천에 모이다! '인그레스' 어노말리 in 인천
강승진 기자 (Looa@inven.co.kr)
'포켓몬GO'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나이언틱의 '인그레스'는 확실히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AR과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전 세계 게이머들이 양 진영으로 대결한다는 발상도 나름 새롭긴 합니다. 하지만 진짜 놀라운 것은 게임 플레이가 진짜 현실 세계와 이어졌다는 점이죠. 화면 속 세계와 현실을 비교하며 두 발로 직접 뛰는 것 자체가 게임이 되니까요.
그래서 '인그레스' 오프라인 이벤트가 열리면 나이, 성별, 그리고 사는 곳 상관없이 수많은 플레이어가 모입니다. 그리고 도시 곳곳을 누비며 플레이어들과 현실 속 게임을 즐기곤 하죠.
25일 인천에서 열린 카산드라 프라임에서도 그런 '인그레스'만의 특징이 잘 드러났습니다. 올해는 최대 규모 행사인 프라이머리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대신 인천이 새틀라이트가 되어 진행됐는데요. 이벤트를 위해 모인 요원들의 모습은 작년 프라이머리 서울만큼, 아니 그 이상 열정적이고 뜨거웠습니다. 그 현장, 사진으로 지금 전해드릴게요.
그래서 '인그레스' 오프라인 이벤트가 열리면 나이, 성별, 그리고 사는 곳 상관없이 수많은 플레이어가 모입니다. 그리고 도시 곳곳을 누비며 플레이어들과 현실 속 게임을 즐기곤 하죠.
25일 인천에서 열린 카산드라 프라임에서도 그런 '인그레스'만의 특징이 잘 드러났습니다. 올해는 최대 규모 행사인 프라이머리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대신 인천이 새틀라이트가 되어 진행됐는데요. 이벤트를 위해 모인 요원들의 모습은 작년 프라이머리 서울만큼, 아니 그 이상 열정적이고 뜨거웠습니다. 그 현장, 사진으로 지금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