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이츠게임즈


이츠게임즈(대표 김병수)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아덴'에서 수호신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아덴'에서 '수호신'은 요정이나 드래곤이 캐릭터를 따라다니며 플레이를 돕는 역할을 한다. 종류는 5종으로 '몬스터 추가 데미지', 'PvP 추가 데미지', '골드 추가 획득' 등 각기 다른 능력치를 갖고 있어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수호신은 캐릭터당 하나만 선택할 수 있고, 특별 아이템 ‘유물’ 장착해 각성하거나 합성을 통한 승급으로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내달에는 실시간 콘텐츠 '대규모 레이드'가 업데이트된다. 레이드는 최대 10명이 한 팀을 이뤄 거대 몬스터를 물리치는 협동 콘텐츠로 차별화된 보상이 주어진다.

이츠게임즈는 수호신 업데이트 기념으로 별도 공지할 때까지 매일 '수호신∙유물 뽑기권'을 증정한다. 공식카페 4만 명 돌파를 기념해 '아덴'은 내달 1일까지 매일 사파이어(게임재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일 게임을 즐기면 이용자는 총 3,500개 사파이어를 획득할 수 있다.

아덴은 지난 18일 구글플레이에 출시해 8일 만에 매출 TOP10에 진입한 모바일 MMORPG다. 이 게임은 1세대 MMORPG의 감성을 담은 오픈필드와 전투, 변신 시스템, 장비 강화 등을 모바일 환경에서 최적화했다. PvE와 PvP가 결합한 실시간 5:5 전투와 승자연전방식의 3:3 전투는 백미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