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릴리스 게임즈


‘도탑전기’의 개발사 ‘릴리스 게임즈’가 국내 시장에 직접 진출한다. 릴리스 게임즈(Lilith games)는 차세대 전략 게임 ‘라이즈 오브 킹덤즈’를 3분기 중 국내에서 서비스 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이미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며 게임성을 입증한 바 있다. 글로벌 다운로드가 2600만에 달하며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꾸준히 피쳐드에 오르고 있다.

차세대 전략 게임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대한민국, 중국을 비롯해 로마, 독일 등 총 11가지 실제 문명을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문명 속에는 각각 이성계, 조조 등 실제 역사 속 인물이 속해 있으며, 이들은 배경에 따른 특수 스킬을 사용한다. 또한, 문명별로 어울리는 특수 유닛도 있어 각각의 문명을 이해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자신이 선호하는 문명을 선택해서 석기 시대부터 시작해 청동기, 철기, 암흑, 봉건 등 다양한 시대를 거치면서 성장시켜 나갈 수 있다. 또한, 이렇게 성장시킨 문명을 통해 실시간으로 부대를 지휘하고, 다양한 지형과 유닛 특성을 살리면서 무수히 많은 전략 전투를 경험할 수도 있다. 독특한 3D 그래픽과 끝없는 오픈 필드, 섬세하게 표현된 성내 건물들도 눈에 띄는 요소이다.

릴리스 게임즈는 “차세대 전략 게임 라이즈 오브 킹덤즈를 국내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라며, “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매력을 국내 이용자분들께서도 고스란히 느껴보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완성도 높은 게임을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