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louded Leopard Entertainment


주식회사 Clouded Leopard Entertainment(대표: 첸 웬웬)는 니혼 팔콤 주식회사(대표: 콘도 토시히로)가 개발하는 스토리 RPG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의 Nintendo Switch/Steam 버전을 2021년 8월 26일, 일본 및 아시아 지역에 동시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은 세 가지의 루트를 임의로 변경하여 서로 다른 시점에서 같은 시간대의 이야기를 그려 가는 《크로스 스토리》 시스템, 신규 등장 캐릭터를 포함한 50명 이상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각 캐릭터의 배경을 알 수 있는 방대한 《에피소드》 시나리오 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궤적」 시리즈의 장점을 살린 신규 시스템을 다수 탑재해, 「궤적」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시리즈 완결을 향한 전환점을 선보인 작품이다.

Nintendo Switch/Steam 버전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에는 PlayStation4 버전에서 발매했던 전용 의상이나 어태치 아이템 등의 추가 아이템, 「오리지널 동방풍 의상」 및 「신・자기주장이 강한 패널」, 「ARCUS 커버 세트」 등은 물론 미니 게임이나 「수영복」이 포함된 대형 추가 컨텐츠 『지원과의 여름 휴가』 팩 등, 합계 30 이상의 다운로드 컨텐츠를 포함한 실속 있는 내용으로 발매된다.

그리고 레벨 상한 해방, 플레이어블 캐릭터 추가, 에피소드 추가 등 각종 요소를 확장하는 대형 업데이트 『몽환의 저편으로』도 무료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8월 26일 출시 예정인 Nintendo Switch/Steam 버전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각 플랫폼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