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쿠카 게임즈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신규 플레이 방법으로 게임 플레이에 신선함을 더한 시즌4 ‘PK시즌 군웅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 시즌4에서 이용자들은 6개의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하고 9개 주를 두고 치열한 전투를 치르게 된다. 또한, 민심 시스템과 새로운 장수, 새로운 전법 등도 만나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많은 변화가 있는 ‘삼국지 전략판’ 시즌4인만큼 이용자에게는 또 한 번의 치밀한 전략과 전술이 요하게 된다. 시작 시의 COST 상승 및 새로운 전법의 등장은 변화 속에서 이용자가 어떻게 개척해야할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요소다.

게임 내 ‘군웅할거’ 시나리오가 추가됨에 따라 이용자는 이를 시작할 때 더 이상 지역이 아닌 세력을 선택하게 된다. 기존의 시작 지역 버프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대신 여섯 세력이 가진 특성 중 하나를 얻게 된다.

삼국지 시리즈 게임에서 비롯된 ‘민심 시스템’도 추가된다. 이용자는 ‘군웅할거’ 시나리오의 6개 세력에 가입한 후, 민심 시스템을 통해 더욱 리얼한 역사 속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민심 효과와 민심지수 등은 동일 세력에게는 버프를, 다른 세력에게는 디버프 효과를 주게 된다.

새 시즌 결산 규칙도 적용된다. ‘군웅할거 시나리오’에서는 이용자가 속한 세력의 패업치와 공헌치에 따라 패업 달성에 대한 판단이 이뤄진다. 기존 낙양 점령으로 패업을 판정했던 방식은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개인의 시즌 공헌치에 따라 획득하는 보상이 결정된다.

이 외에도 시즌4 ‘군옹할거’에서는 컬렉션 장수를 통한 새로운 플레이 방식, 8명의 신규 장수 등장, 5가지 새 사건 전법 등장 등으로 다채로워진 플레이를 제공한다.

글로벌에서 흥행한 코에이 혁신 대작 ‘삼국지 전략판’은 전략과 전술으로 전투의 승패가 좌우되는 모바일 게임으로, 매 시즌 새로워지는 플레이 방식과 새로운 콘텐츠 등은 이용자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하며 출시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