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게임즈는 자사의 웹3 RPG ‘스텔라 판타지’가 13일 정식 글로벌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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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판타지’는 지난 4월 3일부터 5일까지 가버넌스 토큰 ‘SFTY (스텔라 판타지 토큰)’을 사전 판매하는 ‘SFTY 론치패드’가 2분만에 목표액을 초과, 최종 375% 수준으로 마감하고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GATE.IO 상장까지 이어졌다.
4월 13일 그랜드 론칭에 앞서 NFT를 보유한 홀더들은 7일 먼저, 사전 등록 이벤트에 등록한 유저들은 3일 먼저 ‘스텔라 판타지’를 플레이할 수 있었다.
출시와 함께 SFTY의 추가 상장 소식도 이어지고 있다. 4월 17일부턴 또 다른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MEXC 에서도 SFTY 거래가 가능하며, 상장 거래소는 출시 후에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링 게임즈 측은 '스텔라 판타지'의 트위터, 디스코드 등 소셜 채널에도 유저들이 대거 유입되며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링 게임즈 윤주호 대표는 "지금까지 저희 프로젝트를 믿고 응원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이제 본격적인 출시에 이어 양적, 질적으로 충실한 업데이트를 통해 수준 높은 웹3 게임 경험이 지속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링 게임즈는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5월까지 ‘글로벌 크리에이터 캠페인’ 등을 통해 NFT 홀더는 물론 파트너사, 게이밍 플랫폼, 커뮤니티와의 크로스 프로모션을 통한 SFTY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