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컴투스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한국인 생존자 ‘영민’이 등장한다. 영민은 관찰력과 민첩성을 갖춘 ‘불명’ 성향의 생존자로, 여타 신화 등급 캐릭터와 결속해 위력을 발휘한다. 특히, 필살기 ‘여섯 개의 식칼’로 체력이 줄어든 적에게 빠르게 다가가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영민의 다양한 스킬은 새롭게 열린 ‘미지의 생존자’ 던전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글로벌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15일까지 ‘워커 청소 이벤트’가 진행된다. 네 가지의 무기 중 하나를 선택해 몰려드는 워커를 처치하고 ‘성향 모집권’과 ‘보상 선택 상자’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무기 사용에 필요한 ‘총알’은 일일 퀘스트를 클리어해 얻을 수 있으며, 등급별 워커 처치 횟수에 따라 푸짐한 아이템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세관창고’와 ‘생존 지원 7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 IP를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특유의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생하게 구현했다.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인기 원작 캐릭터들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창작 캐릭터들도 대거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