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다시 한번 대전에서 울리는 환호성! 이터널 리턴 시즌 1 파이널
지민호 기자 (desk@inven.co.kr)
지난 10월 28일(토)~29일(일), 이터널 리턴의 시즌 1 파이널이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진행됐습니다. 지난 시즌 파이널이 7월 초에 열렸으니 약 3~4개월 만에 맞이하는 대회입니다. 게다가 이번 대회는 이터널 리턴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시즌 파이널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대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대전 드림 아레나가 있는 엑스포 과학 공원에 도착하니 어김없이 우뚝 솟아 있는 한빛탑이 저를 반겨줬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걸어가니 수많은 생존자가 집결한 모습을 볼 수 있었죠. 지난 시즌에도 정말 많이 왔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더 많은 생존자가 대전 드림 아레나를 찾아온 것 같았습니다.
오프라인 행사 역시 이전보다 더 풍성해졌습니다. 여러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이고, 1층 로비에 소규모 무대를 만들어 몸으로 말해요, 도전 이리벨, 루미아 갓 탤런트 등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는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최고의 실력을 지닌 선수들의 경기는 라운드가 넘어갈수록 긴장감을 고조시켰고, 2일 동안 이어지는 경기 끝에 우승팀이 탄생했을 때는 모든 관객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날씨는 선선했지만, 생존자의 열기로 뜨거웠던 시즌 1 파이널의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대전 드림 아레나가 있는 엑스포 과학 공원에 도착하니 어김없이 우뚝 솟아 있는 한빛탑이 저를 반겨줬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걸어가니 수많은 생존자가 집결한 모습을 볼 수 있었죠. 지난 시즌에도 정말 많이 왔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더 많은 생존자가 대전 드림 아레나를 찾아온 것 같았습니다.
오프라인 행사 역시 이전보다 더 풍성해졌습니다. 여러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이고, 1층 로비에 소규모 무대를 만들어 몸으로 말해요, 도전 이리벨, 루미아 갓 탤런트 등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는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최고의 실력을 지닌 선수들의 경기는 라운드가 넘어갈수록 긴장감을 고조시켰고, 2일 동안 이어지는 경기 끝에 우승팀이 탄생했을 때는 모든 관객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날씨는 선선했지만, 생존자의 열기로 뜨거웠던 시즌 1 파이널의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