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제닉스 프론트인 홍진호가 제닉스 스톰의 8강 경기 응원을 위해 용산 e스포츠 경기장을 찾았다.

홍진호는 2012년 2월 22일 제닉스 스톰 감독을 시작으로 현재 제닉스 프론트로 활동하고 있다. 홍진호는 지난 16강 마지막 경기 제닉스 스톰 경기에도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했고, 새해 첫날인 오늘 제닉스 스톰의 4강 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제닉스 스톰은 홍진호의 방문으로 기운을 받아 그동안 롤챔스에서 저조했던 성적을 벗어나 나진 실드를 꺾고 4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홍진호는 최근 제닉스 프론트로서 활동과 함께 더지니어스 시즌2에서 맹활약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