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화력이 돋보이던 매치! 나진과 삼성이 맞붙은 롤 마스터즈가 3월 6일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피들스틱 하나로 견제의 흐름이 바뀌었던 1세트부터, 직스의 폭탄 세례가 화끈했던 2경기, 엄청난 성장의 오리아나와 이블린의 습격이 돋보였던 마스터 매치까지, 나진과 삼성이 자존심을 걸고 거칠게 부딪혔습니다.

관객의 환호가 이리저리 오가며 예측할 수 없던 승부! 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