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예측하던 승부지만, 이변은 일어났다! 관중으로 가득 찬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결승전 현장

나갈 수도, 들어올 수도 없이 관중으로 꽉 찬 8일의 넥슨아레나 경기장에선 피파온라인의 최강자를 가리는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결승전이 벌어졌습니다. 승리가 예상되던 'Un-Limited'팀과 또다른 강자 'Major' 팀의 치열한 결승전을 구경하기 위해서였는데요, 대부분의 예상을 뒤엎고 'Major'팀이 트로피를 거머쥐게 되어 팬들에게 짜릿한 승리의 감동을 남겼습니다.

관중의 열기 만큼이나 뜨거웠던 현장으로 카메라를 들고 뛰어들어 보았습니다.


▲ 최강은 누가 될 것인가? 피파온라인3 결승전이 펼쳐졌다.


▲ 천 명이 넘는 관객이 관중을 가득 메우고 있다.


▲ 열정적인 소년 팬의 마음


▲ '그라운드의 지혜'의 김지혜(좌)와 신지혜(우)의 이벤트전으로 시작된다.


▲ 이기고 싶어요...★


▲ 팀원들의 가호가 깃들길...






▲ 긴장한 모습의 김지혜 아나운서


▲ 이예스!


▲ 결과는 신지혜 아나운서의 승리. 스승님들께 꾸벅~


▲ 본격적인 결승전이 시작된다.






▲ 선택받은 정재영 선수


▲ Un-Limited 팀이 승부를 겨루고 있다.




▲ 응?


▲ 히죽...




▲ 선택받은 양진모 선수


▲ Major 팀도 승부에 집중하고 있다.


▲ 치열한 전투는 끝이 나고, 넥슨 이정헌 본부장이 직접 시상식에 참여했다.


▲ 승리는 'Major'팀이 차지했다!
















▲ 위풍당당하게 (다소 힘들게) 들어올린 트로피!


▲ 그렇게 피파온라인3의 최강자가 가려지며 결승전은 끝이 났다.


포토 = 석준규 사진기자(lass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