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인벤 방송국에 반가운 세 얼굴이 등장했습니다. 아무무의 붕대와 '팀 레이싱'에서의 활약으로 유명해진 실력과 미모까지 겸비한 레이싱 모델 '김하음', 한때 인벤 방송국의 일원이었으나 현재는 뛰어난 입담으로 아프리카 BJ로 활동중인 '풍월량', LoL 인벤을 지켜보는 사우론의 눈! 담당자 '반디'가 새로운 영웅으로 '잉벤져스'에 가입했습니다.
비록 지구를 완전히 지키지는 못했지만 화끈한 플레이와 난무하는 정치와 배신, '놀자'의 터지는 입담이 즐거웠던 촬영 현장! 그 속으로 카메라를 들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포토 = 석준규 사진기자(lass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