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엔 정말 많은 블소 팬이 찾아왔다. 경기장 앞은 물론이고, 경기장 밖 야외까지 긴 줄이 이어졌다.
NC 관계자는 약 1,500명가량의 팬들이 찾아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의 정원은 1,500명이 입장할 수 없기 때문에 근처 영화관에서 비무제를 관람할 수 있게 배려했다.
비무제가 시작하기 전 스파이럴 캣츠가 진서연, 남소유의 코스프레를 하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그리고 가장 핫한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방문해 짧은 인터뷰를 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