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포츠 소속 김동완 해설위원이 피파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4 중계석에 앉는다.

김동완 해설은 브라질 월드컵 중계를 위해 현지로 떠난 장지현 해설을 대신해 19일 개막전부터 성승헌 캐스터, 한승엽 해설과 호흡을 맞춘다. 월드컵 기간이 끝나고 장지현 해설이 돌아오는 7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중계를 맡을 예정이다.

SBS ESPN을 거쳐 SBS 스포츠에서 축구 해설을 맡고 있는 김동완 해설은 EPL 리그 중계 시 골이 들어갈 때마다 특유의 샤우팅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개막식에 나선 김동완 해설은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맛보기 샤우팅을 외치며 피파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4 중계를 향한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