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만평의 주제는 GSL 3연속 준우승의 길을 걷고 있는 어윤수 선수입니다.

지난 28일, 세 번째 진출한 GSL 결승전에서 같은 소속인 김도우 선수에게 다시 한번 패배를 맛본 어윤수 선수. 이토록 연속된 준우승으로 인해 으레 그렇듯 '콩라인' 으로 분류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앞으로도 멋진 경기를 펼쳐 결국에는 웃는 모습을 보여주리라 언제나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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