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주기적으로 시행되는 로스터 업데이트가 실제 축구 성적의 영향을 받아 이뤄지는 만큼 실제 축구에 관심을 갖는 것은 팀 매니지먼트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이 확실합니다. 아래 참고자료를 확인해보세요!
챔피언십은 이적시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또 하나의 강적입니다. 선수들이 게임 속 특정 카드로 골을 많이 넣거나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는 날엔 역시 시세가 요동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챔피언십 2014는 8강을 맞아 16강에서 탈락한 선수들의 카드를 다시 수집, 생존한 선수들에게 다시 3장씩의 추가 카드를 다시 드래프트로 재분배했습니다. 앞선 우려와 달리 즐라탄, 호날두, 드록바 등 여러 대장급 선수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죠.
이후의 방향은 챔피언십에 참가한 선수들 손에 달려있습니다. 지난 시즌도 그랬듯 토너먼트에 들어서 더욱 흥미진진했던 챔피언십은 원창연의 드록바, 김민재의 루카 토니를 탄생시키기도 했습니다. 드래프트를 통해 부활(?)한 대장카드의 활약상을 지켜보는 것도 챔피언십과 구단 관리의 재미를 배가시켜줄 것입니다.
14일(월) 챔피언십에 등장하는 카드들의 시세는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17일(목) 대장 팀 컬러 추가, 19일(토) 역대 최강 PC방 이벤트로 힘을 얻어 대부분 선수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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