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를 만들어가는 두 팀! 전쟁의 승리로 새로운 역사의 흐름을 만들 강자는 누구?

점점 긴박해지는 롤챔스 섬머 8강! 18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경기장에서는 8강 두 번째 경기, SKT T1 S와 나진 소드의 대결이 있었습니다.

뛰어난 경기력을 보이며 8강에 진출하고 기세를 떨치는 SKT T1 S는 그간의 부정적인 평가를 뒤로 한 채 새로운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나진 소드 역시 많은 우여곡절 끝에 새로이 리빌딩된 구성으로 묵묵히 제 실력을 보여주며 당당히 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강팀이 되었습니다.

욕심 많은 두 팀, 그렇기에 놓을 수 없는 4강 진출의 꿈! 그 불꽃튀는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롤챔스 현장 무대에서는 해설위원 기념촬영을 하나 봅니다.


▲ 해바라기를 차고 다소곳이 앉아있는 버프걸 고윤선!


▲ 자신감있는 포즈! '쿠로' 이서행 선수입니다.


▲ 더욱 크고 아름다운 자신감! '듀크' 이호성 선수


▲ 그럼 나는 나는 애교! '리' 이호진 선수입니다.


▲ 침착하게 부스를 세팅하는 '오뀨' 오규민 선수


▲ 벌써 경기를 하는 듯한 자세의 '카인' 장누리 선수


▲ SKT T1 S 부스에서 힘을 돋궈주는 김정균 코치


▲ 카메라를 멀뚱히 보는 '호로' 조재환 선수


▲ "너가 따봉이야." 대화를 나누는 'Easyhoon' 선수


▲ '마린' 장경환 선수도 준비에 한창입니다. 매의 눈이 뒤에!


▲ '뱅' 배준식 선수의 턱을 즐기는 김정균 코치


▲ 홋홋홋


▲ 나도...






▲ 버프걸, 버프보이와 함께 경기 시작을 알립니다.
버프는 빨간불에도 끊기지 않아♂


























▲ 1세트는 나진 소드의 좋은 출발!


▲ 기분 좋게 시작하는 2세트








▲ 다소 긴박해진 SKT T1 S!










▲ 1경기의 패배가 무색하도록 깨끗한 2세트의 승리!




▲ "네 거친 파밍과!"


▲ "불안한 봇듀오와..."


▲ "그걸 캐리하는 나"


▲ 3, 4세트가 흐르며 경기는 점점 무르익어 갑니다.


















▲ "긴장 풀지 말고 끝까지!"




▲ 경기가 진행될수록 만감이 교차하는 현장!


▲ 질끈 깨문 입술












▲ 누가 예측했을까! 극적인 SKT T1 S의 승리!








▲ 승자팀을 인터뷰하기 위해 기다리는 권이슬 리포터! 포토뉴스에 빠질 수 없습니다.


▲ 4강으로 당당히 진출한 SKT T1 S. 다음에도 이토록 멋진 경기 보여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