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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기' 최지성(무소속)이 WCS 아메리카 시즌3 프리미어 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최지성은 한국 시각으로 오전 7시부터 펼쳐진 2014 WCS 아메리카 시즌3 프리미어 리그 32강 H조 경기에 출전하여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며 아메리카로 지역 변경 이후 세 시즌 연속 16강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지성은 1경기에서 대만의 'Slam'을 2:1로 잡아냈고, 승자전에서 8게임단에서 활동한 바 있는 멕시코의 'MajOr'를 2:0으로 가볍게 제압하며 16강에 올랐다. 최지성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 선수는 'MajOr'였다. 'MajOr'는 승자전에서 최지성에게 패배했지만 최종전에서 대만의 'Slam'을 2:0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한편, 2014 WCS 아메리카 시즌3는 오늘 32강 H조 경기를 끝으로 32강 모든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2014 WCS 아메리카 시즌3 우승자에게는 25,000(한화 약 2,557만 원)달러의 상금과 WCS 포인트 2000점이 주어진다.
2014 WCS 아메리카 시즌3 프리미어 리그 32강 H조
1경기 최지성(T) 2 VS 1 Slam(Z)
2경기 MajOr(T) 2 VS 0 puCK(P)
승자전 최지성(T) 2 VS 0 MajOr(T)
패자전 Slam(Z) 2 VS 1 puCK(P)
최종전 Slam(Z) 0 VS 2 Maj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