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했던 경합도 모두 끝나고, 이제 본선만 남았습니다.

10월 18일, 신도림 TG-e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4 WECG 하스스톤 국가대표선발전 예선전에서 100여 명이 넘는 선수들이 참가해 단 8명만의 선수들이 살아남았습니다. 하지만 세계를 향한 도전장을 낼 수 있는 선수들은 단 세 명 뿐입니다. 선수들의 승리의 기쁨은 찰나의 순간, 다시 심기일전에 돌입해야 하죠.

이 날 본선에 오른 선수들은 유명세를 얻고 있는 고수들도 있었고, 그간 기회가 없었던 선수들이 새로 기회를 잡기도 했습니다. WECG 본선 무대에서 국가대표 티켓을 쥐게 될 선수는 과연 누가 될까요? 치열했던 WECG 하스스톤 예선 현장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 예선장으로 애용되는 신도림 TG-e스타디움! 오랜만이군요


▲ 벌써부터 선수들은 경기 준비 완료!


▲ 접수는 이쪽에서 진행합니다



▲ 선수들 사이에서 마당발을 자랑하는 '레니아워' 이정환 선수


▲ 예선전이 시작되기 직전, 브리핑이 시작됩니다


▲ 진지한 표정으로 경청하는 선수들


▲ 1조 진출자 공혁준 선수입니다


▲ 2조 진출자 '캐스터' 박종철 선수. HCC를 통해 방송경기 경험이 있지요


▲ 3조 진출자 '마싼' 정형수 선수. 여기 오려고 비행기 표도 취소하셨답니다


▲ 4조 진출자 '광역맞으면서렌함' 김정수 선수는 10일 쉬었다고 마음을 비웠대요. 무서워!


▲ 5조 진출자 '로좀' 이범용 선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네요


▲ 6조 진출자 '레니아워' 이정환 선수는 요즘 기량이 물이 올랐어요


▲ 7조 진출자는 '필프리' 오정훈 선수! 결승에서 '슬시호' 정한슬을 격파했죠


▲ 마지막 8조 진출자 '티아모' 최태중 선수입니다. 모두 본선에서도 선전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