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는 지난 2010년 7월 최초로 '자유의 날개'로 서비스를 시작한 블리자드의 대표 전략시뮬레이션이다. 이후 2013년 3월 첫 번째 확장팩 '군단의 심장'을 출시해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확장팩인 '공허의 유산'은 프로토스 종족이 주인공으로 다뤄진다. 전작부터 여정을 시작했던 짐 레이너와 캐리건, 그리고 제라툴 등의 캐릭터가 등장해 전작인 '군단의 심장'에서 끝나지 않은 결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경범(Its), 권중견(Odinn), 박태학(Karp), 박범(Nswe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