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S 2014 D-1] '중국 최강' AG, "라이벌? 라이벌은 우리 자신"
김병호 기자 (desk@inven.co.kr)
우승후보 'AG'는 패기있는 인터뷰로 자신감을 표현했다.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텐포드 호텔에서 'CFS 2014 글로벌 리그'에 참가하는 중국의 우승후보 'AG'의 대회 전 인터뷰가 있었다. 중국의 대표리그인 'CFPL' 3회 연속 우승에 빛나는 'AG'가 'CFS 2014 글로벌 리그'에서도 우승후보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지 대회 전 인터뷰를 통하여 그들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다.
다음은 중국의 'AG'팀의 인터뷰 전문이다.
Q. 이번 'CFS 2014 글로벌 리그'에 참여한 소감은?
지아전리우 : 'AG'의 지아전리우이다. 팀에서는 오더를 맡고 있다. 2014년 대회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고 팬들을 위해 매 대회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Q. 대부분의 팀들이 'AG'를 우승후보로 손꼽는다. 이번 대회를 어떻게 예상하는가?
지아전리우 : 이번 한국에 와서 대회에 참가한 이유도 우승을 위해서이다. 우리팀의 라이벌은 우리 자신이다.
Q. '크로스파이어' 최강자로서 한국 'CFS 글로벌 리그'에 참가하게 되었다. 해외 대회에도 참가한 경험이 많은가? 한국에 온 기분은 어떤가?
지아전리우 : 'CFPL' 대회에 참가한 경험이 있다. 한국은 공기도 좋고 아름답지만, 너무 춥다.
Q. 이번 'CFS 2014 글로벌리그'에서 우승할 자신감이 있는가?
지아전리우 : 올해 열린 '크로스파이어'의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했다. 올해 열리는 마지막 대회인 'CFS 2014 글로벌리그'에서 우승을 하여 한 해를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 싶다.
Q. 한국 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지아전리우 : 한국 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팀이 다 강팀이라고 생각한다. 매 경기가 결승전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할 예정이다.
Q. 한국과 중국, 일본, 동북아 삼국이 한 조에 속하게 되었다. A조의 경기를 어떻게 예상하는가?
지아전리우 : 일본 선수들은 대회에 참가한 경험이 많다. 반면, 한국팀은 홈어드벤티지가 잇기 때문에 A조 결과를 예상하기는 매우 힘들다고 생각한다.
Q. 'AG'팀의 팀원이 한번 변경이 되었는데, 팀원 교체가 경기력에 영향을 주진 않을까?
지아전리우 : 새로온 선수는 대회 경험도 많고 실력도 좋은 베테랑 선수이다. 함께 연습하면서 그의 실력에 대해 많은 만족을 하였다. 잘할 수 잇을 것이라 생각한다.
Q.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데 가장 큰 어려움이 있다면?
지아전리우 : 어려움이라면 같은 중국 팀인 'EP'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그 팀은 우리와 많은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우리 팀에 대해 많이 알고 있어 문제가 되지 않을까? 이번 대회에 'EP' 소속으로 두 팀이 참가한다. 그들이 정상적인 실력을 발휘한다면 두 팀 중 한팀이 결승전 상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Q. 해외에서 치러지는 대회이다. 컨디션 조절은 잘 되는가?
지아전리우 : 대회를 참가하기 전에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좋은 팀은 어느 곳에서 경기를 하던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이지만 제 실력을 보이는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Q. 조 1위를 하게 될 경우 원하는 상대와 대결을 할 수 있는데 어느 팀과 대결을 하고 싶은가?
지아전리우 : 딱히 누구와 경기를 원하지 않는다. 매 경기만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아전리우 : 지난 'CFS 시즌2'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 한국이 e스포츠의 성지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우승을 하는 것은 큰 의미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좋은 실력으로 팬에게 보답할 것이다.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텐포드 호텔에서 'CFS 2014 글로벌 리그'에 참가하는 중국의 우승후보 'AG'의 대회 전 인터뷰가 있었다. 중국의 대표리그인 'CFPL' 3회 연속 우승에 빛나는 'AG'가 'CFS 2014 글로벌 리그'에서도 우승후보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지 대회 전 인터뷰를 통하여 그들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다.
다음은 중국의 'AG'팀의 인터뷰 전문이다.
Q. 이번 'CFS 2014 글로벌 리그'에 참여한 소감은?
지아전리우 : 'AG'의 지아전리우이다. 팀에서는 오더를 맡고 있다. 2014년 대회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고 팬들을 위해 매 대회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Q. 대부분의 팀들이 'AG'를 우승후보로 손꼽는다. 이번 대회를 어떻게 예상하는가?
지아전리우 : 이번 한국에 와서 대회에 참가한 이유도 우승을 위해서이다. 우리팀의 라이벌은 우리 자신이다.
Q. '크로스파이어' 최강자로서 한국 'CFS 글로벌 리그'에 참가하게 되었다. 해외 대회에도 참가한 경험이 많은가? 한국에 온 기분은 어떤가?
지아전리우 : 'CFPL' 대회에 참가한 경험이 있다. 한국은 공기도 좋고 아름답지만, 너무 춥다.
Q. 이번 'CFS 2014 글로벌리그'에서 우승할 자신감이 있는가?
지아전리우 : 올해 열린 '크로스파이어'의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했다. 올해 열리는 마지막 대회인 'CFS 2014 글로벌리그'에서 우승을 하여 한 해를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 싶다.
Q. 한국 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지아전리우 : 한국 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팀이 다 강팀이라고 생각한다. 매 경기가 결승전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할 예정이다.
Q. 한국과 중국, 일본, 동북아 삼국이 한 조에 속하게 되었다. A조의 경기를 어떻게 예상하는가?
지아전리우 : 일본 선수들은 대회에 참가한 경험이 많다. 반면, 한국팀은 홈어드벤티지가 잇기 때문에 A조 결과를 예상하기는 매우 힘들다고 생각한다.
Q. 'AG'팀의 팀원이 한번 변경이 되었는데, 팀원 교체가 경기력에 영향을 주진 않을까?
지아전리우 : 새로온 선수는 대회 경험도 많고 실력도 좋은 베테랑 선수이다. 함께 연습하면서 그의 실력에 대해 많은 만족을 하였다. 잘할 수 잇을 것이라 생각한다.
Q.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데 가장 큰 어려움이 있다면?
지아전리우 : 어려움이라면 같은 중국 팀인 'EP'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그 팀은 우리와 많은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우리 팀에 대해 많이 알고 있어 문제가 되지 않을까? 이번 대회에 'EP' 소속으로 두 팀이 참가한다. 그들이 정상적인 실력을 발휘한다면 두 팀 중 한팀이 결승전 상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Q. 해외에서 치러지는 대회이다. 컨디션 조절은 잘 되는가?
지아전리우 : 대회를 참가하기 전에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좋은 팀은 어느 곳에서 경기를 하던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이지만 제 실력을 보이는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Q. 조 1위를 하게 될 경우 원하는 상대와 대결을 할 수 있는데 어느 팀과 대결을 하고 싶은가?
지아전리우 : 딱히 누구와 경기를 원하지 않는다. 매 경기만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아전리우 : 지난 'CFS 시즌2'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 한국이 e스포츠의 성지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우승을 하는 것은 큰 의미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좋은 실력으로 팬에게 보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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