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롤챔스 스프링에 새로운 신인이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SKT T1의 정글러 '톰' 임재현. SKT T1은 IM과의 1세트에서 새로운 신인 카드를 사용했다.

'벵기' 배성웅 대신 등장한 임재현은 챌린저 티어에서 유명한 우디르 장인. SKT T1의 최병훈 감독에게 임재현 선수의 특징을 묻자 "잘하는 선수다. 그냥 최근 유행하는 정글러는 한다고 보면 된다"고 말하며 "그리고 우디르를 잘한다. 챌린저 티어에서 우디르를 하는 선수는 임재현밖에 없다"며 웃었다.

혹시 경기에서도 우디르를 사용할 계획이냐는 질문에도 "할 수 있다. 기회가 있다면 보여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 선수에 대한 과도한 비방 욕설은 통보없이 삭제되며 이용 제재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