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랭크게임에 지친 소환사들의 놀이터로 주목받은 U.R.F모드가 새로운 패치를 진행했다.

1일 리그 오브 레전드 개발사인 라이엇은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U.R.F모드에 새롭게 패치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특정 챔피언이 지나치게 강했던 지난 U.R.F모드의 단점을 보완해 좀 더 완성도 높은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패치를 통해 작년에 U.R.F 모드 한정 OP였던 헤카림을 하향했다. 게임 밸런스를 완벽히 파괴했던 라이즈와 카사딘도 플레이해 볼 수 있다. 또한, 게임 초반 치유 효과를 감소시켜 수비적인 움직임을 제한했다. 이제 회복과 보호막 스킬을 가진 모든 챔피언은 절반의 효과만을 누릴 수 있다.

신규 패치가 적용된 U.R.F 모드는 4월 13일까지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U.R.F모드 패치노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