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장 취재 마지막 여행. 중국에서 최강 미드-정글 듀오 중 하나로 칭송받고 있는 '카카오-루키', '세이브' 백영진의 iG, '푸만두' 이정현, '마파' 원상연, '플라이' 송용준이 있는 yG 숙소에 방문했습니다. 두 팀은 각각 1군과 2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형제 팀입니다.

신사옥을 지어놓은 EDG, 한적한 교외에 있는 Team WE와는 다르게 IG&YG의 숙소는 도심 중앙에 있기에 여러 가지로 선수들의 편의 시설이 잘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선수들의 표정도 밝고 음식 맛도 좋아서 선수들의 타지 생활에 대해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습니다.

그들이 사는 세상. 마지막 iG & YG 편. 다섯 남자의 유쾌한 동거. 함께하는 시간 내내 시끌시끌했던 그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타지에서 서로 의지하며 생활하는 그들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가볼까요?



▲ 도심 속 멀리서 마중 나오는 '카카오', '루키', '세이브'


▲ 선수들의 안내로 숙소 안을 구경해봤습니다.


▲ 다른 팀과 마찬가지로 중국어를 배우고 있군요.


▲ 마침 식사가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 밥갱 타임. 맛 굳? 굳? 구욷? 쪼끔 짜지만 다 베리베리 구욷~!


▲ 이병권 선수도 음식이 잘 맞는다고 하네요.


▲ 선수들의 침실. 2~3인이 한 방을 사용하고 있네요.


▲ 창 밖 풍경. WE 숙소와는 다르게 도심 한 가운데 있습니다.


▲ 조금 떨어진 곳에 연습실이 있습니다. 입구에 있는 낙서(?)


▲ 반갑게 인사하는 yG 미드라이너 '플라이' 송용준


▲ '루키' 송의진에 품에 안긴 고양이. 이름이 미미 였던가?


▲ 사람의 손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개냥이 입니다.


▲ 외출 준비를 한 '세이브' 백영진 선수


▲ 카카오 이병권(정글러) : "저희 밥먹으러 가나요?"


▲ 근처 백화점에 위치한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준 '푸만두' 이정현 코치


▲ 선수들 모두 친하게 지내는 게 눈에 보였습니다.


▲ 저희는 모두 잘 지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