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PC하드웨어 유명 브랜드들의 국내 공식 수입원 이노베이션티뮤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발된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펑크(FUNC)가 '베인 글로리 인비테이셔널(Vain Glory Invitational)'의 공식 스폰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베인 글로리는 슈퍼이블메가코프(SEMC)에서 제작한 AOS 모바일 게임으로 3:3으로 구성된 두 팀이 영웅을 선택해 전투를 벌이는 형식이다.

베인 글로리 인비테이셔널 리그는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동남아, 한국에서 초청된 8개의 팀이 토너먼트방식으로 승부를 가리며, 전 라운드 3전 2선승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비테이셔널 리그 첫 번째 게임은 지난 20일 오후 7시 30분, 온게임넷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방송되었으며 8월 14일까지 주 2회 진행된다.

펑크는 베인글로리의 스폰서로서 인비테이셔널 리그에 헤드셋 HS260을 지원하여 참가 선수들은 팀별로 펑크의 흰색, 검정색 색상의 헤드셋을 착용하고 경기에 참가한다.

인비테이셔널 리그 후에 열리는 '베인글로리 공식리그'는 용산 E-sports 스타디움 주 경기장에서 8월 16일부터 5주간 주 2회 생방송으로 열린다.

이번 '베인글로리 인비테이셔널 리그' 대회에 대해 이노베이션티뮤의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인 '베인글로리 인비테이셔널' 리그에 펑크가 함께하여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며, "인비테이셔널 리그에 전사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후에 베인글로리 정규리그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