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이벤트 매치는 LGD vs EDG 였습니다. 이 두 팀은 지난 LPL 스프링 시즌 결승전에서 맞붙었었죠. 오랜만에 '임프' 구승빈, '플레임' 이호종의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두 선수는 외모에 큰 변화가 없었네요. 이호종은 여전히 잘생겼고 그동안 있었던 피부 트러블도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구승빈의 모습을 보니 전혀 불편함없이 편하게 잘 지내는 것 같았습니다. '에이콘' 최천주도 만났다면 좋았을텐데..
간만에 인벤을 통해 인사하는 이들의 모습. 궁금하시죠? 댓글로 인사 전하면 선수들이 볼 겁니다. 다들 그럼 만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