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들이 펼치는 승부의 장!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5일의 서울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제7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의 전국 결선이 시작되었습니다.

4,1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두고 결투를 벌이는 이번 결선에서는 총 네 가지 게임 종목의 약 300명에 육박하는 선수들이 참가하게 됩니다. 개막전인 5일에는 본격적인 승부의 시작에 앞서 특별 경기도 진행됩니다. 바로 '페이커' 이상혁과 '벵기' 배성웅이 출전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하며 개막식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고 합니다. 또한 이런 행사엔 빠질 수 없는 푸짐한 경품 추첨 및 SNS 홍보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풍성한 이벤트, 다양한 볼거리가 잔뜩!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의 개막전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선수 수 만큼 가득한 명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모델 역할도 하는 우승컵


▲ 오늘의 해설위원도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 빠른별의 옷은 좀 큰가 봅니다...


▲ 조만간 혈전이 벌어질 넓은 전장들


▲ 각지의 선수들이 입장합니다.


▲ 진지하게 작전 회의를 하는 듯한 모습


▲ "컨셉 보소?"


▲ 다가간다...










▲ 성승헌 캐스터가 대회의 개막을 알립니다.


▲ "이 공연에 모든 걸 걸었다...!"


▲ 화려한 댄스가 시작됩니다.




▲ 디지털 X!


▲ 경기도와 서울을 시작으로,


▲ 각 지역 팀의 대표들이 무대에 섭니다.




▲ 비장한 모습


▲ IeSF 전병헌 회장이 축사를 시작합니다.


▲ 외쳐!


▲ 선수와 심판의 선서


▲ 선서의 의지가 담긴 플라즈마 구


▲ "하자고, 선서!"


▲ 모두의 의지가 모이고 있습니다.


▲ "펑!" "정지가 안돼!"


▲ 이벤트전을 치르는 '벵기' 배성웅 선수가 나타났습니다.


▲ 팬을 위해 포토타임을 갖습니다.






▲ "나, 나도!"


▲ 선수와 함께 하는 이벤트전이 시작됩니다.




▲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도 인기 만점




▲ "상혁아, 여긴 왜 왔어?"


▲ "네 부스로 가지 못해?"


▲ (서럽)


▲ '강해져라...페이커...'


▲ "우리 팀에 페이커가 있어..."


▲ "죽인다... 으흐흐..."


▲ "벵기와 한 팀이라니..."


▲ "이기지 않을 수 없지!"


▲ "믿음직한 인간들이군."


▲ "그래, 그 쯤에서 이제 왼손이 없다고 생각해 보게."


▲ "나만 믿으라구!"


▲ 진지한 분위기 속, 이벤트전 시작!






▲ 초반부터 이득을 챙겨가는 페이커 팀!


▲ "호(虎)의 권!"




▲ "인간이 신의 영역을 넘보다니!"


▲ "벵기, 나는 인간임을 포기했다!"


▲ "아오, 이벤트전에 이즈리얼을 꺼내냐."


▲ 어쨌든 '페이커' 이상혁이 완승을 거둡니다.


▲ 화목한 팬미팅이 이어집니다.






▲ 다양한 경기들이 이어집니다.






▲ 앞으로도 이어질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