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롯데 꼬깔콘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2일 차 일정이 종료됐습니다. 1경기에서는 '운영'을 장착한 뒤 상위권 도약을 꿈꾸는 삼성과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자 하는 락스 타이거즈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곧바로 이어진 2경기에서는 롤챔스 유일의 무승 팀 스베누 소닉붐이 첫 승의 꿈을 안고,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했습니다. 진에어 그린윙스도 팀 최초의 5연승이라는 목표를 위해 한 발짝도 양보할 수 없는 상황. 승리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진 네 개의 팀이 양보 없는 치열한 승부를 벌인 현장을 사진으로 공개하겠습니다.




▲ 두 선수의 시선이 향한 곳은?


▲ 굴러온 복덩이 '피넛' 윤왕호 선수


▲ 락스 타이거즈의 분위기는 세계 제일!


▲ 승리 예고 하품을 날리는 '쿠로' 이서행 선수


▲ '크라운' 이민호 선수의 플레이를 지켜보는 '코어장전' 조용인 선수


▲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 ??? : 우서? 셋팅이나 해


▲ 네...넵...


▲ 삼성의 기강은 세계 제일!!!


▲ 락스 타이거즈와 삼성의 치열한 승부 끝에








▲ 락스 타이거즈가 승리의 싸인을 했습니다


▲ 오늘 스트레스 좀 풀겠는걸?(웃음)


▲ '피넛' 윤왕호 선수와 '스멥' 송경호 선수가 MVP로 선정됐습니다


▲ 오늘도 아름다운 조은정 아나운서


▲ 이어진 2경기는 스베누와 진에어의 경기


▲ 압도적인 MVP 포인트 1위. '트레이스' 여창동 선수


▲ 승리가 간절한 스베누 소닉붐




▲ 분위기가 좋습니다


▲ 오늘 너 아니야...


▲ 아 나 아니야?. 민망하게 짐을 챙기는 '소아르' 이강표 선수


▲ '소울' 서현석 선수가 출전합니다


▲ '윙드' 박태진 선수가 뭔가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


▲ 크흠...


▲ 나 브라질리언 강타 박태진이야!!


▲ 결국 벗겨내는데 성공했습니다




▲ 경기가 시작됩니다






▲ 두 눈을 질끈 감는 성연준 선수


▲ 장기전 끝에 진에어 그린윙스가 5연승에 성공했습니다




▲ 오늘 승리 팀의 단체 사진과 함께 오늘의 현장포착을 끝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