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우스타' 보라킴이 2016 올스타전에 불참한다고 전했다.

전 프나틱 서포터이자 현 파리 생제르망 e스포츠 책임 총괄자인 '엘로우스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럽 올스타 서포터로 선발된 것은 정말 영광이지만, 이번 올스타전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엘로우스타'는 올스타전 투표에서 34%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해 출전이 유력했다.

'엘로우스타'의 불참 선언으로 기회는 G2 e스포츠의 서포터 '미티' 알폰소 아귀레 로드리게즈에게 돌아갔다. '엘로우스타'의 불참 선언으로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전 프나틱 봇 듀오의 활약을 볼 수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