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인텔 오버워치 APEX 4강 1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경기의 주인공은 지난 8강 경기에서 충격적인 경기력으로 LW 블루를 완파하며 진출한 BK스타즈와, 리유나이티드를 꺾고 4강에 진출한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입니다. 국가대표 겐지, '아르한' 정원협 선수와 BK스타즈의 '버니' 채준혁 선수의 화려한 딜러 싸움과 탱커진의 활약이 현장의 열기를 더했죠.

또 1.5.0 패치 이후 주요 영웅들의 밸런스 변경으로 전에 찾아보기 어려웠던 솔져, 디바와 같은 픽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나노조준경으로 상대를 다 잡아내고, 디바의 궁극기로 상황을 역전시키는 등 패치 전과는 다른 상황들이 펼쳐지며 관람 재미를 더했습니다. 오늘자로 글로벌 밴이 풀린 솜브라도 등장했죠!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었던 만큼 정말 치열하게 펼쳐진 오늘의 경기를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오늘은 아프리카와 BK, 금요일에 엔비어스와 콩두 운시아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 잘못 붙은 광고인줄 알았던 공개방송 홍보지..






▲ 결승으로 가는 첫번째 대결,


▲ 4강 1경기가 시작됩니다.






▲ 상위 라운드답게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 BK 스타즈가 2세트를 가져가며 분위기를 바꾸는 듯 했지만,




▲ 아프리카 프릭스가 다시 3세트를 가져가며 기세를 잡았죠.


▲ 왠지


▲ 보다보면..


▲ 어딘가 닮은 듯한 프릭스 블루 선수들!




▲ 정말 다양한 딜러의 등장과 함께


▲ 탱커진의 활약으로 3세트에 이어 4세트도 가져가며,


▲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가 결승에 진출합니다.




▲ 오늘의 MVP, '진' 조효진 선수의 사진과 함께 풍경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