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과 15일, 상암에서 열린 치열한 예선을 거쳐 드디어 16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IEM경기의 3일차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오랜만에 열리는 국제대회인 만큼, 현장에는 손에 땀을 쥐게 했던 e스포츠 외에도, 인텔과 함께하는 여러가지 부스 행사가 함께했기에 여러가지로 즐길거리가 가득했습니다.

특히나 이번 IEM은 LoL과 스타크래프트2 는 물론, 최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오버워치'가 새로운 종목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데요. 고양에서의 첫날부터 짜릿한 역전승이 나오는 등, 명경기가 가득했던 IEM경기의 현장.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화창한 날씨와 함께하는 고양체육관!


▲먹으면 강력한 탑라이너가 될수 있을 것 같은 크래커로 굶주린 배를 달래봅니다.


▲화려한 조명이 반겨주는 경기장 내부


▲루나틱 ㅎㅇ!


▲종목이 3종목이나 되다보니..


▲선수들로만 무대가 꽉채워졌습니다.


▲'증말 많군...'


▲(*IFM아님)


▲관중석에서 대기 중인 '스티치' 이승주 선수와 '레이스' 권지민 선수를 발견했습니다.


▲조명을 독차지한 '스티치' 선수


▲경기장 뒷편에서는 여러가지 VR 기기를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왠지 디바가 생각나는 컨트롤러..


▲'죽어! 죽어! 죽어!'


▲오늘의 첫 경기는 LoL, 삼성과 팀 리퀴드의 4강 1경기!


▲'우승한다. 한번 말했다.'


▲비션실세 vs 통치오버


▲베인을 띄워놓고 너무나도 해맑게 웃고있는 '피글렛' 채광진 선수..


▲경기장 밖에선 코스프레 행사가 한창입니다.


▲이거 힐러가 너무 치명적인거 아닌가요?


▲별 수호자 대기 중.


▲최근 패치와 함께 급부상한 룰루님!


▲구원 써주세요!! 구원!!!


▲반짝반짝 총알별 징크스와


▲요즘 원소술사로 핫한 럭스까지 함께 했습니다.


▲무지개색 총공격을 받을 것 같은 음료시음부스..


▲저는 오라클맛으로 골라봤습니다. 와드를 잘 찾게된 기분..


▲최근 '긁은 복권' 대열에 합류한 '트레이스' 여창동 코치


▲'브이~'


▲삼성은 '룰러' 박재혁 선수의 대활약으로, 짜릿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북적이는 경기장 로비를 돌아다니다보면,


▲야생의 타릭과...


▲옹기종기 모여있는 팀 리퀴드의 선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쿡말로 You are handsome이 뭐야?' '음.........'


▲'오늘 점심은 뭐에요?' '응, 코스요리야.'


▲'꺄하핫!'


▲IEM은 일요일 결승까지, 쭉!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