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시리즈 다큐멘터리 ‘익스플레인: 세계를 해설하다’ (이하 ‘익스플레인’)의 다음 회차 소재를 이스포츠로 선정했다.

익스플레인은 한 편당 20여 분으로 구성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케이팝, 가상화폐, 맞춤형 DNA 등 일반 대중들에게 다소 어렵게 다가올 수 있는 소재를 알기 쉽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화에서는 e스포츠에 정통한 3명의 전문가의 영상 인터뷰가 수록될 전망이다. NA e스포츠 관계자 ‘Chopper’, 유명 해설가 조시 “Jatt” 리스맨 (Josh Leesman), 그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게임 디자이너인 그렉 스트릿 (Greg Street)의 e스포츠에 대한 전문적인 견해를 담아냈다.

이번 화는 한국 시각 27일, (미국 시각 26일)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