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e스포츠 토크쇼 '레퍼드쇼' 2회 차 게스트는 북미 100 시브즈 원딜러 '뱅' 배준식이다.

레퍼드 쇼는 북미 Cloud9 감독인 '레퍼드' 복한규가 직접 호스트가 되어 한 명의 게스트를 초대해 e스포츠와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이다. 복한규 감독은 선수 출신의 경험과 감독으로서의 통찰력을 통해 게스트의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끌어냈다.

2회차 게스트로 출연한 배준식은 북미에서 한 시즌을 보낸 소감을 전했다. 북미 리그에서 느낀 점들과 한국 리그, 미국 리그를 경험하며 느낀 선수 브랜딩에 대한 생각, 피드백과 관련한 본인의 견해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북미리그를 간접 경험할 수 있게 해줬다.

MSI와 관련한 내용에서는 복한규 감독의 통찰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는 G2, SKT, iG, TL 등의 경기력에 대한 분석을 전하며 다가올 MSI 녹아웃 스테이지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뱅은 2화에서 다전제에 대한 노하우를 전하며 SKT가 다전제에서 강할 수 있었던 비결을 전했다.

레퍼드쇼는 인벤 글로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레퍼드 쇼 2화 [1/3]

▲ 레퍼드 쇼 2화 [2/3]


▲ 레퍼드 쇼 2화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