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 '브롤스타즈 크크배틀' 왕중왕전, '임포스터' 클럽 우승으로 마무리
박태균 기자 (desk@inven.co.kr)
자료제공 : 슈퍼셀
슈퍼셀은 지난 1월 23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 온라인 e스포츠 대회 ‘브롤스타즈 크크배틀’ 왕중왕전이 성황리에 종료 됐으며 최종 우승은 ‘임포스터’ 클럽이 차지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경기는 ‘NC E-Sports’와 ‘똥이마을’이 맞붙었다. 1세트 ‘브롤볼’ 모드에서 3:2로 ‘똥이마을’에게 패배한 ‘NC E-Sports’는 2세트 ‘젬그랩’ 및 3세트 ‘바운티’ 모드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진 두 번째 경기에서 ‘NC E-Sports’는 ‘Spring Chicken’을 상대로 고군분투 했으나 2:1로 패배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세 번째 경기는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지목됐던 ‘Line Crew’와 ‘Spring Chicken’의 대결로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Line Crew’는 3개월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던 2위 클럽의 저력을 보여주듯 대부분의 경기를 압도했으나, 마지막 ‘바운티’ 모드에서 ‘Spring Chicken’의 ‘SC_Mika’ 선수가 전략적으로 브롤러 ‘서지’를 활용해 초반부터 끊어주는 플레이를 성공 시킴에 따라 결승 진출권은 ‘Spring Chicken’에게 돌아갔다.
지난 3개월간 연속 1위를 차지한 ‘임포스터’와 매번 4강에서 만나 단 한번도 결승에 올라보지 못한 ‘Spring Chicken’은 드디어 최종 우승 클럽을 결정하는 왕중왕전에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지만 상대는 역시 막강했다. 결승전임에도 불구하고 ‘임포스터’는 매 게임마다 ‘스파이크’, ‘레온’, ‘맥스’ 등 새로운 브롤러를 선택해 ‘브롤볼’ 및 ‘젬그랩’ 모드 모두 단 한 점도 내어주지 않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이며 2:0 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임포스터’는 대한민국 1위 클럽으로 등극하며 우승 상금 1,000만원을 획득했다. 또한, ‘임포스터’의 ‘보노보노’ 선수는 왕중왕전 MVP로 선정돼 100만원을 추가로 획득 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실력을 다져 추후 진행될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 진출에 대한 포부도 함께 밝혔다.
왕중왕전 결승전 종료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포스터’ 클럽의 대장이자 브롤스타즈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시로’ 선수는 “수많은 대한민국의 브롤스타즈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우리 클럽이 1등을 해냈고, 무려 4관왕을 기록했다는 점이 아직도 실감나지 않으며 오늘은 정말 인생 최고의 순간이다”라고 말하며 “크루와 함께 열심히 연습하고 서로 피드백을 주며 팀워크를 발휘한 덕분에 전승 신화를 만들어낼 수 있었으며, 지난 3개월 동안 임포스터를 응원해주신 모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준우승을 차지한 ‘Spring Chicken’ 클럽의 대장인 ‘SC_Mogi’ 선수는 “크루 멤버들과 합을 맞춰 대회 준비를 정말 열심히 했기에 모두가 인정하는 막강한 실력을 갖춘 ‘Line Crew’를 상대로 도장깨기에 성공하고 왕중왕전이라는 큰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비록 결승전에서는 아쉬운 결과를 거뒀지만 매달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려 후회는 없으며, 크크배틀 시즌2로 찾아 뵙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슈퍼셀은 지난 1월 23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 온라인 e스포츠 대회 ‘브롤스타즈 크크배틀’ 왕중왕전이 성황리에 종료 됐으며 최종 우승은 ‘임포스터’ 클럽이 차지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경기는 ‘NC E-Sports’와 ‘똥이마을’이 맞붙었다. 1세트 ‘브롤볼’ 모드에서 3:2로 ‘똥이마을’에게 패배한 ‘NC E-Sports’는 2세트 ‘젬그랩’ 및 3세트 ‘바운티’ 모드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진 두 번째 경기에서 ‘NC E-Sports’는 ‘Spring Chicken’을 상대로 고군분투 했으나 2:1로 패배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세 번째 경기는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지목됐던 ‘Line Crew’와 ‘Spring Chicken’의 대결로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Line Crew’는 3개월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던 2위 클럽의 저력을 보여주듯 대부분의 경기를 압도했으나, 마지막 ‘바운티’ 모드에서 ‘Spring Chicken’의 ‘SC_Mika’ 선수가 전략적으로 브롤러 ‘서지’를 활용해 초반부터 끊어주는 플레이를 성공 시킴에 따라 결승 진출권은 ‘Spring Chicken’에게 돌아갔다.
지난 3개월간 연속 1위를 차지한 ‘임포스터’와 매번 4강에서 만나 단 한번도 결승에 올라보지 못한 ‘Spring Chicken’은 드디어 최종 우승 클럽을 결정하는 왕중왕전에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지만 상대는 역시 막강했다. 결승전임에도 불구하고 ‘임포스터’는 매 게임마다 ‘스파이크’, ‘레온’, ‘맥스’ 등 새로운 브롤러를 선택해 ‘브롤볼’ 및 ‘젬그랩’ 모드 모두 단 한 점도 내어주지 않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이며 2:0 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임포스터’는 대한민국 1위 클럽으로 등극하며 우승 상금 1,000만원을 획득했다. 또한, ‘임포스터’의 ‘보노보노’ 선수는 왕중왕전 MVP로 선정돼 100만원을 추가로 획득 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실력을 다져 추후 진행될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 진출에 대한 포부도 함께 밝혔다.
왕중왕전 결승전 종료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포스터’ 클럽의 대장이자 브롤스타즈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시로’ 선수는 “수많은 대한민국의 브롤스타즈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우리 클럽이 1등을 해냈고, 무려 4관왕을 기록했다는 점이 아직도 실감나지 않으며 오늘은 정말 인생 최고의 순간이다”라고 말하며 “크루와 함께 열심히 연습하고 서로 피드백을 주며 팀워크를 발휘한 덕분에 전승 신화를 만들어낼 수 있었으며, 지난 3개월 동안 임포스터를 응원해주신 모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준우승을 차지한 ‘Spring Chicken’ 클럽의 대장인 ‘SC_Mogi’ 선수는 “크루 멤버들과 합을 맞춰 대회 준비를 정말 열심히 했기에 모두가 인정하는 막강한 실력을 갖춘 ‘Line Crew’를 상대로 도장깨기에 성공하고 왕중왕전이라는 큰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비록 결승전에서는 아쉬운 결과를 거뒀지만 매달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려 후회는 없으며, 크크배틀 시즌2로 찾아 뵙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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