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이번엔 랜덤 모드! 2021 우르프 고승률 챔피언은 누구?
원유식 기자 (Kaka@inven.co.kr)
이번에 진행 중인 우르프 모드는 무작위로 진행되고 있다. 원하는 챔피언을 플레이할 순 없지만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챔피언들이 눈에 띈다. 특히, 랭크 게임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던 챔피언들이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점도 인상적이다.
먼저, 이즈리얼이 우르프 모드에서 꽤 오랫동안 높은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사실 이전부터 우르프 모드에서의 이즈리얼은 인기가 많은 챔피언이었다. 스킬을 난사할 수 있는 구조를 지니고 있어 일방적인 재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이러한 이즈리얼이 성능까지 제대로 잡은 모습이다. 신화급 아이템 '신성한 파괴자'는 이즈리얼과 높은 시너지를 내는 아이템이다. 특히, 이즈리얼의 핵심 스킬인 Q스킬과 궁합이 좋다.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며 난사하는 신비한 화살 세례는 웬만한 탱커도 버티기 힘든 수준이다.
이번 우르프 모드에선 '월식'을 핵심 아이템으로 선택하는 챔피언들의 승률이 높은 편이다. 판테온도 '월식'을 고정으로 선택하는 챔피언이다. 판테온은 만났을 때 잠깐이라도 W스킬 사거리 안에 들어간다면, 금세 회색 화면을 마주하게 된다. 그 정도로 판테온은 지금 우르프 모드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W스킬로 진입한 판테온이 콤보를 한 싸이클 돌리면 다시 W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보통 이 과정에서 적 챔피언은 죽거나 빈사 상태가 되어 전장을 이탈하게 된다. 여기에 적의 포커싱을 받아낼 수 있는 E스킬까지 갖추고 있어 생존력도 우월한 편이다. 이처럼 판테온은 초반부터 강력하고 적당한 성장까지 갖춰진다면 상대를 한 방에 보내는 건 일도 아닌 만큼,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이스도 이번 우르프 모드에서 높은 승률을 기록 중인 챔피언이다. 사실 제이스는 원래부터 우르프 모드의 강자였다. 포킹이면 포킹, 누킹이면 누킹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데, 물리 관통력 아이템이 세팅되었을 때 폭발적인 화력을 자랑한다.
라인전 초반부터 후반까지 숨 막히는 포킹이 가능하기에 주도권을 쉽게 가져올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챔피언이다. 실제로 제이스는 우르프 모드에서 56%에 달하는 승률을 기록 중이다.
원딜 챔피언중 우르프 모드 단골 손님인 트위치를 제치고 카이사가 높은 승률을 기록한 모습이 눈에 띈다. 카이사는 54%가 넘는 승률을 유지하고 있는데, AP 빌드의 운용보다 AD 빌드의 픽 비율이 높다. '크라켄 학살자'나 '돌풍'을 이용하는 빌드가 주를 이루는데,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은 만큼 '돌풍'을 운용하는 빌드의 픽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의외로 기존에 강세를 보이지 못했던 일부 챔피언들의 활약도 눈여겨볼 만 하다. 먼저, '월식'을 이용하는 챔피언의 승률이 높은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AP 챔피언들 중 '루덴의 메아리'를 선택하는 오리아나, 아리, 신드라 등 일부 챔피언의 승률이 높은 편이다.
이중 빅토르는 이번 우르프 모드에서 꽤 강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킬 회전이 빠른 우르프 모드 특성상 빅토르의 스킬 강화 메커니즘을 빨리 적용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Q스킬의 보호막과 이동 속도를 이용한 카이팅 구도에도 이점이 있는 만큼, 이처럼 높은 승률을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이즈리얼이 우르프 모드에서 꽤 오랫동안 높은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사실 이전부터 우르프 모드에서의 이즈리얼은 인기가 많은 챔피언이었다. 스킬을 난사할 수 있는 구조를 지니고 있어 일방적인 재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이러한 이즈리얼이 성능까지 제대로 잡은 모습이다. 신화급 아이템 '신성한 파괴자'는 이즈리얼과 높은 시너지를 내는 아이템이다. 특히, 이즈리얼의 핵심 스킬인 Q스킬과 궁합이 좋다.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며 난사하는 신비한 화살 세례는 웬만한 탱커도 버티기 힘든 수준이다.
이번 우르프 모드에선 '월식'을 핵심 아이템으로 선택하는 챔피언들의 승률이 높은 편이다. 판테온도 '월식'을 고정으로 선택하는 챔피언이다. 판테온은 만났을 때 잠깐이라도 W스킬 사거리 안에 들어간다면, 금세 회색 화면을 마주하게 된다. 그 정도로 판테온은 지금 우르프 모드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W스킬로 진입한 판테온이 콤보를 한 싸이클 돌리면 다시 W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보통 이 과정에서 적 챔피언은 죽거나 빈사 상태가 되어 전장을 이탈하게 된다. 여기에 적의 포커싱을 받아낼 수 있는 E스킬까지 갖추고 있어 생존력도 우월한 편이다. 이처럼 판테온은 초반부터 강력하고 적당한 성장까지 갖춰진다면 상대를 한 방에 보내는 건 일도 아닌 만큼,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이스도 이번 우르프 모드에서 높은 승률을 기록 중인 챔피언이다. 사실 제이스는 원래부터 우르프 모드의 강자였다. 포킹이면 포킹, 누킹이면 누킹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데, 물리 관통력 아이템이 세팅되었을 때 폭발적인 화력을 자랑한다.
라인전 초반부터 후반까지 숨 막히는 포킹이 가능하기에 주도권을 쉽게 가져올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챔피언이다. 실제로 제이스는 우르프 모드에서 56%에 달하는 승률을 기록 중이다.
원딜 챔피언중 우르프 모드 단골 손님인 트위치를 제치고 카이사가 높은 승률을 기록한 모습이 눈에 띈다. 카이사는 54%가 넘는 승률을 유지하고 있는데, AP 빌드의 운용보다 AD 빌드의 픽 비율이 높다. '크라켄 학살자'나 '돌풍'을 이용하는 빌드가 주를 이루는데,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은 만큼 '돌풍'을 운용하는 빌드의 픽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의외로 기존에 강세를 보이지 못했던 일부 챔피언들의 활약도 눈여겨볼 만 하다. 먼저, '월식'을 이용하는 챔피언의 승률이 높은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AP 챔피언들 중 '루덴의 메아리'를 선택하는 오리아나, 아리, 신드라 등 일부 챔피언의 승률이 높은 편이다.
이중 빅토르는 이번 우르프 모드에서 꽤 강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킬 회전이 빠른 우르프 모드 특성상 빅토르의 스킬 강화 메커니즘을 빨리 적용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Q스킬의 보호막과 이동 속도를 이용한 카이팅 구도에도 이점이 있는 만큼, 이처럼 높은 승률을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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