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전 결승 성사될까? 23, 25일 'ASL 시즌11' 4강 진행
박태균 기자 (desk@inven.co.kr)
자료제공 : 아프리카TV
‘2021 ASL 시즌11’ 결승에 오를 주인공이 가려진다.
아프리카TV는 오는 23일(일)과 25일(화) 양일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열리는 e스포츠 리그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1(이하 ASL 시즌11)' 4강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3일(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4강 1경기에는 이번 시즌 최후의 프로토스로 등극한 변현제와 ASL 3연속 우승을 바라보고 있는 저그 김명운이 맞붙는다. 날카로운 질럿 공격과 다크템플러 견제 등 다양한 빌드로 저그전을 공략하는 변현제가 다전제에서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는 김명운을 상대로 어떠한 경기를 펼칠지 기대된다.
25일(화)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4강 2경기에는 조일장과 임홍규의 저그전이 진행된다. 두 선수 모두 동족전보다 타 종족전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누가 저그 최강자의 자리를 차지하고 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그전은 자리와 빌드 싸움의 영향이 커, 그날의 컨디션과 운도 중요한 승부 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ASL 시즌11 4강은 7판 4선승으로 진행된다. 맵은 양 선수가 번갈아 가며 1, 3, 5세트와 2, 4, 6세트의 맵을 선택, 남은 맵은 7세트의 맵으로 진행된다. 1, 3, 5세트를 선택할지 2, 4, 6세트를 선택할지에 대한 결정권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2명의 선수에게 주어진다.
대회 생중계는 아프리카TV 'ASL 공식 방송국'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경기를 시청하는 유저들을 위한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프리카TV 게임 & e스포츠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ASL 시즌11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기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아프리카TV는 선수와 관계자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과 관리를 철저히 다 할 예정이다.
‘2021 ASL 시즌11’ 결승에 오를 주인공이 가려진다.
아프리카TV는 오는 23일(일)과 25일(화) 양일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열리는 e스포츠 리그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1(이하 ASL 시즌11)' 4강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3일(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4강 1경기에는 이번 시즌 최후의 프로토스로 등극한 변현제와 ASL 3연속 우승을 바라보고 있는 저그 김명운이 맞붙는다. 날카로운 질럿 공격과 다크템플러 견제 등 다양한 빌드로 저그전을 공략하는 변현제가 다전제에서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는 김명운을 상대로 어떠한 경기를 펼칠지 기대된다.
25일(화)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4강 2경기에는 조일장과 임홍규의 저그전이 진행된다. 두 선수 모두 동족전보다 타 종족전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누가 저그 최강자의 자리를 차지하고 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그전은 자리와 빌드 싸움의 영향이 커, 그날의 컨디션과 운도 중요한 승부 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ASL 시즌11 4강은 7판 4선승으로 진행된다. 맵은 양 선수가 번갈아 가며 1, 3, 5세트와 2, 4, 6세트의 맵을 선택, 남은 맵은 7세트의 맵으로 진행된다. 1, 3, 5세트를 선택할지 2, 4, 6세트를 선택할지에 대한 결정권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2명의 선수에게 주어진다.
대회 생중계는 아프리카TV 'ASL 공식 방송국'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경기를 시청하는 유저들을 위한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프리카TV 게임 & e스포츠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ASL 시즌11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기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아프리카TV는 선수와 관계자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과 관리를 철저히 다 할 예정이다.
인벤 주요 뉴스
▶ [경기뉴스] 이변은 없었다! '더 파이널스 코리아 오프 시즌3' TFD.. [1] | 윤홍만 (Nowl@inven.co.kr) | 09-22 |
▶ [인터뷰] 4시드 따낸 T1 김정균 감독 "오늘 경기력, 굉장히 만족.. [41] | 김홍제 (Koer@inven.co.kr) | 09-14 |
▶ [경기뉴스] 밟아도 일어선 '제우스' 요네, T1 4시드로 진출 [110] | 김홍제 (Koer@inven.co.kr) | 09-14 |
▶ [인터뷰] '쇼메이커' 허수 "롤드컵은 나 자신과의 싸움" [14] | 김홍제 (Koer@inven.co.kr) | 09-12 |
▶ [인터뷰] T1 김정균 감독 "아직 끝이 아냐, 무조건 이기겠다는 .. [31] | 김홍제 (Koer@inven.co.kr) | 09-12 |
▶ [인터뷰] 우승 차지한 한화생명 "사무국, 선수단, 팬, 모두에게.. [24] | 김홍제 (Koer@inven.co.kr) | 09-08 |
▶ [뉴스] 그리핀 설움 풀어낸 '바이퍼' 박도현의 LCK 우승 [6] | 김홍제 (Koer@inven.co.kr) | 09-08 |
▶ [뉴스] 큰 경기에 강한 믿을맨 '제카', 파이널 MVP 차지 [15] | 김홍제, 김수진 (esports@inven.co.kr) | 09-08 |
▶ [뉴스] 상대전적 19:1 극복한 한화생명e스포츠 [64] | 김홍제 (Koer@inven.co.kr) | 09-08 |
▶ [경기뉴스] 한화생명, 젠지 파이브핏 막아내며 우승 차지 [198] | 김홍제, 김수진 (esports@inven.co.kr) | 09-08 |
▶ [경기뉴스] 스프링과 다른 결말, HLE 3:1로 T1 잡고 결승 진출 [109] | 김홍제 (Koer@inven.co.kr) | 09-07 |
▶ [뉴스] 올해도 함께, 'LCK 파이널' 팬 페스타 6일 개최 [1] | 강승진 (Looa@inven.co.kr) | 09-04 |
▶ [뉴스] 경주로 향하는 GEN-HLE-T1, 그들의 각오는? [18] | 김홍제, 김수진 (esports@inven.co.kr) | 09-02 |
▶ [경기뉴스] 절대 강자 젠지, HLE 3:1로 꺾고 결승 진출 [48] | 김홍제 (Koer@inven.co.kr) | 08-31 |
▶ [경기뉴스] T1 상대로 체급 차이 보여준 HLE, 3:0 완승 [63] | 김홍제 (Koer@inven.co.kr) | 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