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비' 정지훈이 장애인 및 노인 지원사업에 2,500만 원을 기부했다.

'쵸비' 정지훈은 6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위와 같은 기부 소식을 전했다. "늘 응원해 주고 격려해주시는 분들과 감사한 마음을 나누고자 장애인 및 노인 지원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나눔이 보다 더 많은 분들께 기쁨이 되길 기원한다. 팬분들의 응원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쵸비' 정지훈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0년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코로나 19 퇴치를 위한 기부(천만 원), 그리고 올해 3월에도 결손 가정 아동 및 독거노인을 위한 후원금으로 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