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에게 궁금한 모든 것을 물어보는 영상, '프무따'로 인사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포탑 골드입니다.

솔로 랭크 게임 시작 후 14분까지, 각 라인에서는 포탑 골드를 둔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벌어집니다. 특히 탑-미드에서 상대를 솔로 킬 내거나 봇 2:2 교전에서 승리했을 때 게이머들의 눈치 싸움은 최고조에 달하죠. 승자에게 주어진 보상을 독식하고 싶은 라이너와 한 푼이라도 더 챙기고 싶은 정글러와 서포터의 엇갈리는 생각은 협곡에서 굉장히 예민한 문제입니다.

과연 포탑 골드는 라이너에게 '몰빵'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정글러-서포터들과 조금은 나눠 먹어도 괜찮을까요? LCK를 대표하는 봇 라이너 '테디-룰러'를 비롯해 7명의 프로게이머가 전하는 포탑 골드에 관한 이야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