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PA, 'e스포츠 산업 아카데미 3기' 모집
김홍제 기자 (Koer@inven.co.kr)
자료제공 - 한국e스포츠협회
한국e스포츠협회는 한국 이스포츠 아카데미, 농심 이스포츠와 함께 진행하는 '이스포츠 산업 아카데미 3기'가 모집을 시작한다고 26일(화) 밝혔다.
이스포츠 산업 아카데미 3기는 이스포츠 산업에 관심이 높고 취업 및 이직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참여 중인 유일한 산업 아카데미 과정이며, 업계를 대표하는 18명의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는 만큼 전문성을 갖춘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e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총장, 농심 이스포츠 오지환 대표, LCK 이호민 팀장, 샌드박스 게이밍 정회윤 단장을 비롯한 업계를 대표하는 현직자들이 강의를 직접 진행해 수강생들은 산업 전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 받을 수 있다. 이번 기수에는 새롭게 미디어 파트의 인벤 신연재 기자와 갱맘 이창석 스트리머, 리그 운영 파트의 크래프톤 차시우 PM이 강사로 합류한다.
12주에 걸친 커리큘럼에서는 ▲이스포츠 산업 ▲이스포츠 리그 운영사 ▲콘텐츠 및 미디어 ▲프로게임단 ▲이스포츠 사업 등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게 되며 총 2회의 팀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역량을 발전시키게 된다.
이스포츠 산업 아카데미를 마친 수강생에게는 한국e스포츠협회 수료증이 발급되며, 이중 우수 수료생에게는 표창장과 농심 이스포츠, 한국 이스포츠 아카데미 등 이스포츠 관련 기업에서 인턴십 기회, 채용가산점 등 취업 관련 지원이 제공된다.
수강 신청은 8월 1일(월) 자정까지 가능하고 총 30명을 모집한다. 수강 희망자는 한국 이스포츠 아카데미 홈페이지와 SNS 채널, 수강 신청 포스터 내 QR 코드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김철학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총장은 "한국 이스포츠 아카데미, 농심 이스포츠와 함께 이스포츠 발전을 이끌 인재들을 계속 양성하게 되어 기쁘다. 많은 업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합류한 만큼, 수강생들이 이스포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로 삼아 한국 이스포츠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지환 농심 이스포츠 대표는 "3기 과정을 맞이하며 매번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성장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 이번 과정에서는 수료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수강생들이 관심있어 할 만한 주제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 참여해 주신 강사님들께도 모두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한국 이스포츠 아카데미, 농심 이스포츠와 함께 진행하는 '이스포츠 산업 아카데미 3기'가 모집을 시작한다고 26일(화) 밝혔다.
이스포츠 산업 아카데미 3기는 이스포츠 산업에 관심이 높고 취업 및 이직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참여 중인 유일한 산업 아카데미 과정이며, 업계를 대표하는 18명의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는 만큼 전문성을 갖춘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e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총장, 농심 이스포츠 오지환 대표, LCK 이호민 팀장, 샌드박스 게이밍 정회윤 단장을 비롯한 업계를 대표하는 현직자들이 강의를 직접 진행해 수강생들은 산업 전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 받을 수 있다. 이번 기수에는 새롭게 미디어 파트의 인벤 신연재 기자와 갱맘 이창석 스트리머, 리그 운영 파트의 크래프톤 차시우 PM이 강사로 합류한다.
12주에 걸친 커리큘럼에서는 ▲이스포츠 산업 ▲이스포츠 리그 운영사 ▲콘텐츠 및 미디어 ▲프로게임단 ▲이스포츠 사업 등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게 되며 총 2회의 팀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역량을 발전시키게 된다.
이스포츠 산업 아카데미를 마친 수강생에게는 한국e스포츠협회 수료증이 발급되며, 이중 우수 수료생에게는 표창장과 농심 이스포츠, 한국 이스포츠 아카데미 등 이스포츠 관련 기업에서 인턴십 기회, 채용가산점 등 취업 관련 지원이 제공된다.
수강 신청은 8월 1일(월) 자정까지 가능하고 총 30명을 모집한다. 수강 희망자는 한국 이스포츠 아카데미 홈페이지와 SNS 채널, 수강 신청 포스터 내 QR 코드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김철학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총장은 "한국 이스포츠 아카데미, 농심 이스포츠와 함께 이스포츠 발전을 이끌 인재들을 계속 양성하게 되어 기쁘다. 많은 업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합류한 만큼, 수강생들이 이스포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로 삼아 한국 이스포츠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지환 농심 이스포츠 대표는 "3기 과정을 맞이하며 매번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성장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 이번 과정에서는 수료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수강생들이 관심있어 할 만한 주제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 참여해 주신 강사님들께도 모두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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