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브리온이 '모건-엄티-헤나-에포트'와 계약을 종료했다. 1군 기준 '카리스' 김홍조를 제외한 전원을 떠나보낸 셈이다.

금일 SNS를 통해 위와 같은 소식을 전한 OK저축은행 브리온은 " LCK 팀 'Morgan' 박루한 선수, 'UmTi' 엄성현 선수, 'Hena' 박증환 선수, 'Effort' 이상호 선수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따뜻했고 때로는 시려웠던 시간들 속에서, 뜨거운 열정과 헌신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브리온은 우리들이 함께 이루어낸 수많은 이야기들을 잊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OK저축은행 브리온은 CL팀 감독이었던 송무현 감독과도 계약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