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G] 1일 차 선두 경상남도, "점수 아쉬워, 내일 압도적 우승하겠다"
신연재 기자 (Arra@inven.co.kr)
9일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제15회 대통령배 KeG 리그 결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의 1일 차 일정이 진행됐다. 매치1~4 합산 결과, 경상남도가 39점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미라마에서 열린 매치2에서 10킬 1등을 차지한 게 주효했다.
다음은 경상남도 소속 최연성, 전민준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Q. 1일 차 일정을 마무리한 소감은?
최연성 : 노력한 것에 비해 점수가 잘 안 나와 아쉽긴 하다. 그래도 1위로 마무리해서 기분 좋다.
전민준 : 1위를 하게 됐는데, 생각보다 점수를 많이 못 가져와서 기분이 좋지 않다. 2일 차 네 개 매치서 잘해서 압도적으로 우승하도록 하겠다.
Q. 어느 정도의 점수를 예상했나.
전민준 : 점수는 5~60점도 예상했다. 자기장이 너무 튀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팀원들이 잘해줘서 잘 풀었지만, 결국 안 좋게 흘러가서 점수를 많이 가져가지 못했다. 훈련한 것에 비해 점수가 안 나와서 아쉽다. 프로 팀 아카데미 출신 선수가 세 명이나 있어서 자신감이 있었던 것 같다.
최연성 : 나 역시 5~60점을 생각했다. 훈련한 양에 비해 점수가 안 나와 아쉽다. 내일 압도적으로 우승하겠다.
Q. 가장 경계 되는 팀은?
최연성 : 실력대로 한다면 경계 되는 팀은 딱히 없다. 우리만 잘하면 될 것 같다.
전민준 : 점수로 봤을 때는 경계 되는 팀이 있을 법한데, 딱히 없다.
Q. 2일 차 경기서 가장 중요한 맵은 어디라고 생각하나.
전민준 : 첫 판이 사녹에서 열린다. 거기서 점수를 많이 챙겨서 흐름을 가져오면 좋겠지만, 만약 그러지 못하면 두 번 열리는 에란겔에서 잘해야 할 것 같다.
최연성 : 나도 사녹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우리가 가장 점수를 못 가져왔던 맵이 사녹이라 내일 좀 더 잘하고 싶다.
Q. 내일 몇 치킨을 예상하나. 또, 우승 점수는 몇 점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지.
최연성 : 원하는 건 모든 맵에서 치킨을 먹는 거다. 현실적으로는 2~3번 정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우승권 점수는 80점 정도가 될 것 같다.
전민준 : 78점 정도다.
Q. 마지막으로 각오 한 말씀.
전민준 : 오늘 부진한 모습 보여드렸는데, 내일은 더 잘해서 압도적으로 우승하겠다.
최연성 : 성적으로 보여드리겠다.
다음은 경상남도 소속 최연성, 전민준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Q. 1일 차 일정을 마무리한 소감은?
최연성 : 노력한 것에 비해 점수가 잘 안 나와 아쉽긴 하다. 그래도 1위로 마무리해서 기분 좋다.
전민준 : 1위를 하게 됐는데, 생각보다 점수를 많이 못 가져와서 기분이 좋지 않다. 2일 차 네 개 매치서 잘해서 압도적으로 우승하도록 하겠다.
Q. 어느 정도의 점수를 예상했나.
전민준 : 점수는 5~60점도 예상했다. 자기장이 너무 튀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팀원들이 잘해줘서 잘 풀었지만, 결국 안 좋게 흘러가서 점수를 많이 가져가지 못했다. 훈련한 것에 비해 점수가 안 나와서 아쉽다. 프로 팀 아카데미 출신 선수가 세 명이나 있어서 자신감이 있었던 것 같다.
최연성 : 나 역시 5~60점을 생각했다. 훈련한 양에 비해 점수가 안 나와 아쉽다. 내일 압도적으로 우승하겠다.
Q. 가장 경계 되는 팀은?
최연성 : 실력대로 한다면 경계 되는 팀은 딱히 없다. 우리만 잘하면 될 것 같다.
전민준 : 점수로 봤을 때는 경계 되는 팀이 있을 법한데, 딱히 없다.
Q. 2일 차 경기서 가장 중요한 맵은 어디라고 생각하나.
전민준 : 첫 판이 사녹에서 열린다. 거기서 점수를 많이 챙겨서 흐름을 가져오면 좋겠지만, 만약 그러지 못하면 두 번 열리는 에란겔에서 잘해야 할 것 같다.
최연성 : 나도 사녹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우리가 가장 점수를 못 가져왔던 맵이 사녹이라 내일 좀 더 잘하고 싶다.
Q. 내일 몇 치킨을 예상하나. 또, 우승 점수는 몇 점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지.
최연성 : 원하는 건 모든 맵에서 치킨을 먹는 거다. 현실적으로는 2~3번 정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우승권 점수는 80점 정도가 될 것 같다.
전민준 : 78점 정도다.
Q. 마지막으로 각오 한 말씀.
전민준 : 오늘 부진한 모습 보여드렸는데, 내일은 더 잘해서 압도적으로 우승하겠다.
최연성 : 성적으로 보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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