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슈퍼리그 패자부활전 실시
이태호 기자 (desk@inven.co.kr)
[자료제공 : 넷마블]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총싸움(FPS)게임 스페셜포스2의 슈퍼리그 패자부활전에 앞서 금일(14일) 대진표를 공개했다.
이번 패자부활전은 스페셜포스2 슈퍼리그 온라인 예선에서 탈락한 팀들의 요청에 의해 결정된 것으로, 오는 15일 하루 동안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한 팀들은 기존 온라인 예선에서 승리해 본선 진출 자격을 얻은 팀들과 동일한 조건으로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스페셜포스2의 ‘슈퍼리그’는 아마추어부터 프로구단까지 일원화된 구조에서 진행되는 총 상금 1억 5천 만원 규모의 e스포츠 리그로, 일반 이용자들에게도 프로게이머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다른 대회와 크게 차별화 되고 있다.
또한, 신작 게임의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FPS 게임 대회 사상 최다 신청자를 기록했으며, 지난주 막을 내린 온라인 예선전에만 총 2,56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온라인 예선전이 모두 끝난 뒤에도 △순간적인 실수로 기회를 놓친 팀 △초반부터 막강한 팀과 붙어 실력 발휘를 못한 팀 △팀원이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불참해 실격한 팀 등 아쉽게 탈락한 팀들의 문의가 쇄도했다는 것이 넷마블 측의 설명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패자부활전을 통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는 역전의 용사가 탄생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슈퍼리그 본선으로 가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예선전에서 아쉽게 승리를 놓친 참가 팀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페셜포스2 슈퍼리그 본선에서는 예선과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한 160개 팀과 PC방 토너먼트 상위 48개 팀을 포함한 총 208개 팀이 오프라인에서 경쟁하게 된다.
‘대한민국 FPS의 종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공개서비스를 진행중인 스페셜포스2슈퍼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f2.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총싸움(FPS)게임 스페셜포스2의 슈퍼리그 패자부활전에 앞서 금일(14일) 대진표를 공개했다.
이번 패자부활전은 스페셜포스2 슈퍼리그 온라인 예선에서 탈락한 팀들의 요청에 의해 결정된 것으로, 오는 15일 하루 동안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한 팀들은 기존 온라인 예선에서 승리해 본선 진출 자격을 얻은 팀들과 동일한 조건으로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스페셜포스2의 ‘슈퍼리그’는 아마추어부터 프로구단까지 일원화된 구조에서 진행되는 총 상금 1억 5천 만원 규모의 e스포츠 리그로, 일반 이용자들에게도 프로게이머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다른 대회와 크게 차별화 되고 있다.
또한, 신작 게임의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FPS 게임 대회 사상 최다 신청자를 기록했으며, 지난주 막을 내린 온라인 예선전에만 총 2,56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온라인 예선전이 모두 끝난 뒤에도 △순간적인 실수로 기회를 놓친 팀 △초반부터 막강한 팀과 붙어 실력 발휘를 못한 팀 △팀원이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불참해 실격한 팀 등 아쉽게 탈락한 팀들의 문의가 쇄도했다는 것이 넷마블 측의 설명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패자부활전을 통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는 역전의 용사가 탄생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슈퍼리그 본선으로 가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예선전에서 아쉽게 승리를 놓친 참가 팀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페셜포스2 슈퍼리그 본선에서는 예선과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한 160개 팀과 PC방 토너먼트 상위 48개 팀을 포함한 총 208개 팀이 오프라인에서 경쟁하게 된다.
‘대한민국 FPS의 종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공개서비스를 진행중인 스페셜포스2슈퍼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f2.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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