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3층 인텔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금일(19일) 온게임넷 스타리그 차기시즌 오프라인 예선이 진행되었다.

2000년부터 시작된 스타리그는 블리자드에서 개발한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종목으로 12년간 대회가 진행되었으며, 2012년 8월 4일 '티빙 스타리그'를 마지막으로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로 진행된 리그의 막을 내리고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로 종목을 변환하게 되었다.

그로 인해 이번 스타리그 예선부터는 선수들이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로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지난 7월 2일 열린 최종예선 비 케스파 소속 선수 예선에 이어 19일 예선에서는 케스파 소속 선수들의 예선 참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에서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로 종목 변환된 스타리그 듀얼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듀얼 토너먼트를 거쳐 스타리그에 진출, 이미 별도의 예선을 거쳐 현재 듀얼 토너먼트를 치르고 있는 GSL 소속 선수들과 스타리그 우승을 향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아래는 금일(19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온게임넷 듀얼 토너먼트 최종 예선 현장 풍경이다.

※듀얼 토너먼트 진출자

정윤중, 도재욱(이상 프로토스, SKT T1)

윤지용, 신재욱(이상 프로토스) 김민철(저그, 이상 웅진 스타즈)

전태양(테란), 이병렬(저그, 이상 제 8게임단)

이신형, 김성현, 김도우(테란, 이상 STX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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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예선에서는 선수들이 스타크래프트2로 대회를 치루었다.

▲ 8게임단의 이제동 선수

▲ 웅진 스타즈의 김민철 선수

▲ 웅진 스타즈 소속의 윤용태 선수

▲ CJ 엔투스의 김정우 선수

▲ 신상문 선수와 이제동 선수가 경기 전 대화를 나누고 있다.

▲ SKT T1의 도재욱 선수

▲ CJ 엔투스의 신상문 선수

▲ 삼성전자 칸의 송병구 선수

▲ 8게임단 소속의 염보성 선수







▲ 이제동 선수가 예선 경기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