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테일의 이승현이 엑스칼리버를 손에 넣었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를 운영중인 곰티비는 11월 8일 GSL Code S 32강 H조 경기 시작 전 지난 시즌 로열로드를 달성한 '라이프' 이승현 선수에게 로열로더에게 수여하는 '로열로드' 상을 수여했다. 이승현 선수는 이 날 경기 전 이 상의 최초 수상자가 되는 기쁨과 동시에 상으로 주어지는 장검을 받게 되었다.

아래는 오늘 GSL 경기전 진행된 '로열로드' 상 수여식 풍경이다.


[ GSL 스테츄 옆에 못 보던 칼 스테츄가 있습니다 ]


[ 저번 시즌 로열로드를 달성한 이승현 선수를 중계석으로 초대 ]


[ 용사... 아니 이승현 선수를 위한 선물입니다 ]


[ 이 검이 제꺼라구요? 한 번 들어봐야겠네요! ]


[ 오!~ 진짜 롱 소드에요! 막 휘두르지 마세요 ]


[ 음.. 멋진데, 로열로더도 할 만한 거구나 ]


[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타워 실드와 풀 플레이트 갑옷도 노려보겠습니다 ]


[ 해외 중계진 : "내가 10년만 젋었으면", "아니 난 5년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