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A조에서 두번째로 스타리그에 다시 입성하게 된 조성주 선수의 인터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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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떨어질 줄 알았는데 이렇게 올라가게 되서 기분이 좋다. 감기 기운이 있어 쉽지만은 않았지만, 경기 준비는 열심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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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하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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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없었던 것 같다. 이동녕에게 진 경기가 아쉽다. 처음부터 크게 말려서 어쩔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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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선수와 아킬론 황무지에서 했던 게임이 생각이 난다. 내가 다 이겼지만 무리한 러시를 해서 졌다. 그것때문에 많이 아쉬웠다. 다음 시즌에서 복수를 해도 좋겠지만, 일단은 다시 만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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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분이 좋더라(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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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게임이 잘 안풀린 것은 사실이다. 팀원들도 그렇다. 이번 승강전을 앞두고 있는 모든 팀원들이 경기를 잘 풀어내서 전부 스타리그에 올라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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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보는 곳이라서 느낌이 다를 것이다. 빨리 게임을 해보고 싶다. 지금까지와 환경이 다른점은 있지만 걱정은 별로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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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이겨야 될 것이다. 단 한사람이라도 이기는것에 중점을 둘 것이다. 16강에는 반드시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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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팀원들이 스타리그에 모두 올라오면 팀 분위기도 좋아지고 실력도 나아질 것이라 믿는다. 승강전에 3명이 남았다. 특히 정훈이형 조가 너무 힘들어 보인다. 나머지 두 선수들은 올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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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이 조언해주셔셔 이길 수 있었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항상 열심히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께도 고맙다. 아직 승강전을 앞두고 있는 팀원들도 반드시 올라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