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웅진 김명운, 삼성 이영한 바퀴 러시 막아내며 승리

웅진 스타즈의 김명운이 삼성전자 칸의 이영한을 상대로 초반 바퀴 공격을 막아내며 잡은 승기를 놓치지 않고 승리했다.

네오플래닛S에서 펼쳐진 선봉전에서 김명운은 일벌레를 충원하며 후반을 도모했고, 이영한은 자신의 스타일답게 적당수의 일벌레만 채운 뒤 바퀴로 공격을 감행했다.

그러나 김명운은 이영한의 공격 의도를 눈치채고 공격 타이밍에 맞게 자신도 병력을 생산하며 수비에 성공했다. 수비에 성공한 김명운은 앞선 자원력을 바탕으로 승기를 놓치지 않고, 바퀴 다수로 이영한을 몰아붙히며 승리했다.

SK플래닛 프로리그 12-13 5라운드 5주차

1경기

삼성전자 칸

0

:

1

웅진 스타즈

1set

Samsung_Shine 이영한

패

:

승

WoongjinStars_Zero 김명운

네오플래닛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