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브랜드 와이컴즈가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단인 소닉 팀의 창단과 함께 본격적인 게임단 후원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후원사인 드래그마인드는 아마추어 및 프로리그에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소닉팀 후원을 통해 아마추어 리그 게임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아마추어리그의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선수를 프로리그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소닉 게임단은 LOL 프로리그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소닉 퍼스트, 소닉 블러드 2개팀 체재로 운영되고 있다. 소속팀의 선수로는 감독 전명환, 코치 이용재, TOP 박재민, MID 이규호, JUNGLE 양승민, AD 김도엽, SUPPORTER 배성민, 예비선수 이현식, 이다빈 등이 있다. 소닉팀은 온라인에서도 변칙적인 플레이와 모범 정석적인 플레이로 유명하다. 특히 이규호선수의 압도적인 플레이는 온라인상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소닉블러드에서는 아마추어 선수를 모집 중에 있으며, 모집 정보는 소닉 게이머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마추어 선수 모집기간은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이메일(zeus9790@nate.com)을 통해 자세한 문의도 함께 받고 있다.

소닉 게임단 전명환 감독은 “앞으로 아마추어를 넘어서 프로리그에서도 유명한 팀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또한 프로리그를 목표로 하는 게이머가 있다면 저희 소닉팀과 함께 한다면 더 큰 커리어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 아마추어 선수 모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를 후원해주신 액세서리 유통 브랜드인 드래그 마인드 회사에게도 감사 드립니다.“라고 말했다.